불소 초과 검출 해결위한 이산화염소 적용에 대한 고찰
안녕하십니까, 퓨어테크 입니다. 요즘 소각장이나 폐수처리시설에서 불소 초과로 인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독] 마포 새 소각장 부지 인근서 ‘불소’ 초과 검출… 파장 커질 듯 (daum.net)
환경장관, ‘불소 초과‘ 마포 소각장 조사에 “공정시험기준 따른 분석” (daum.net)
불소(F-)는 음이온으로, 토양, 물, 음식 등 자연에 존재하는 미네랄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플루오린(fluorine)입니다.
불소의 위험성
불소는 미량이면 큰 폐해는 없지만, 다량이면 인체에 매우 유해한 유독 물질이 됩니다.
한 번에다량의 불소에 노출된 경우
급성 불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급성 중독은 화재나 폭발로 인한 우발적 오염 등의 특수한 경우에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불소가 함유된 식수를 마시거나 불소가 함유된 제품에 노출되는 것으로는 중독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급성 중독의 경우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복통, 설사
- 과도한 타액
- 메스꺼움과 구토
- 발작 및 근육 경련
- 호흡곤란
장기간 과잉으로 불소를 계속 섭취한 경우
치아 불소증(Dental fluorosis)
치아가 자라고 있는 아동기에 높은 농도의 불소에 노출되면 경미한 치아 불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격 불소증(Skeletal fluorosis)
불소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골격 불소증으로 알려진 뼈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발달 문제
한 메타연구 분석에서 식수를 통해 불소에 노출된 아동을 대상으로한 역학 연구를 대조한 결과, 높은 불소 함량이 인지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기타 건강 문제
여드름 및 기타 피부 문제 /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 손상, 심부전을 포함한 심혈관 문제
저출산 및 조숙증 / 갑상선 기능 장애 / 관절염, 골암, 측두하악 관절 장애(TMJ)
기준치의 경우는 음용수 기준 1.5ppm이하입니다. 저희 정수쪽에서는 음이온수지 및 역삼투압 설비 등의 방법으로 기준치 이하로 저감 또는 제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은 대용량에서는 설비의 대형화 및 운영 등의 요인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검증 결과에서 처럼 이산화염소를 통한 불소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폐수종말처리장 및 소각장 등 일일 수백톤 이상을 처리해야 되는 곳에서는 이산화염소를 통한 불소 제거 및 저감이 현실적이고 또한 효과 역시 확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순수 이산화염소수, 저희는 순수 산소계 이산화염소만 사용합니다.
NO식중독! NO노로바이러스! NO잔류농약!
이산화염소수는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 할로아세틱에시드, 할로아세토니트릴 등 부산물질이 전혀 없고, 빛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환경친화적 물질입니다.